프랭크와 아테나
1964년, 프랭크 워커는 본인의 발명품을 가지고 발명품 경진대회인 만국 박람회장에 참가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합니다. 그는 제트팩이라는 발명품을 심사위원에게 보여줬고 심사위원은 그것에 관심을 가집니다. 심사위원은 그것이 작동하는지 물어봤지만 아쉽게도 작동하지 않아서 탈락하게 됩니다. 그러나 심사위원과 같이 있던 아테나라는 소녀는 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녀는 상심한 그에게 다가가 배지 하나를 주며 나중에 본인을 몰래 따라오라고 합니다.
프랭크는 몰래 그녀를 뒤따라 놀이기구를 탔고, 그가 하고 있는 배지를 인식한 기구가 미래로 향하는 곳으로 안내해 줍니다. 그렇게 그는 미래의 세상에 도착했지만 그의 발명품인 제트팩이 고장 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의 눈앞에 로봇 하나가 나타나더니 제트팩을 고쳐줍니다. 그렇게 고쳐진 제트팩을 타고 그는 아테나를 만나게 됩니다.
케이트와 아테나
케이시 뉴튼은 어렸을 때부터 별에 가고 싶어 별들을 좋아했습니다. 그 후 그녀가 성장하고 그녀의 마을에 우주선 발사대가 설치되습니다. 하지만 곧 철거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그것을 막기 위해 케이시는 방해작전을 펼칩니다. 케이시가 잠든 어느 날 밤, 아테네가 나타났고 그녀의 DNA가 스캔된 배지를 그녀의 소지품에 넣어 둡니다. 그것을 모른 그녀는 또 철거 현장을 방해하러 갔지만, 그녀는 경찰에 들키고 말았고 경찰서에 붙잡혀 갑니다.
아버지의 도움으로 그녀는 금세 빠져나오지만 본인의 소지품을 받던 중 못 보던 배지를 보게 됩니다. 그 배지를 잡는 순간 그녀는 미래로 이동을 했죠. 그것이 신기했던 그녀는 집에 돌아가던 중 아버지에게 말을 했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고 그것을 빼앗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아버지 몰래 되찾아 오고 미래로 갑니다. 그러던 중 배지의 배터리가 다 소모되어 현실세계로 돌아옵니다. 미래에 다시 가고 싶었던 그녀는 다른 배지를 수소문해 찾으러 갔지만, 그곳에는 미래에서 온 악당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곳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악당들에게 공격을 받는 위험항 상황에 처했고 그때 마침 아테네가 나타나 그녀를 도와줍니다. 그렇게 그 둘은 뉴욕 피츠필드로 워커를 만나러 가지만 아테나는 잠에 든 캐이시를 버리고 혼자 떠납니다.
케이시를 통해 미래를 본 프랭크
혼자 남겨진 케이시는 홀로 프랭크를 찾으러 갔고 결국 프랭크가 있는 집에 도착합니다. 배지를 보고 나온 프랭크는 그녀에게 그녀가 말하는 세상은 없다며 돌아가라고 문전박대를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고, 프랭크 집 앞에 불을 질러 그가 불을 끄려고 정신이 팔린 사이에 그녀는 그의 집에 몰래 들어가 문을 잠급니다. 그렇게 그의 집에 들어간 그녀는 그의 방을 둘러보았고, 그 사이 그도 우여곡절 끝이 집에 들어옵니다.
그 사이 악당들이 그의 집 주변을 포위했고, 그녀를 넘겨주면 공격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악당들의 제안을 거절했고 악당 로봇들의 공격을 피해 무사히 도망갑니다. 그리고 그들의 앞에 아테나가 나타납니다. 프랭크는 아테나에게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그는 그녀는 단지 1과 0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일 뿐이라며 모진 말을 합니다. 그런 프랭크에게 아테나는 그가 유별나긴 했지만 바보 같진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 말이 기분이 좀 풀린 프랭크는 미래에 가기로 합니다.
백 투 더 퓨처
그들은 파리에 도착했고, 플러스 울트라 4인이 에펠탑에 만든 다른 차원으로 이동을 할 수 있는 문으로 갑니다. 그렇게 미래로 향하던 중 악당 로봇들이 도착했지만 무사히 그들을 피해 미래에 도착합니다. 그들이 도착한 미래는 황폐해졌고, 총독 닉스를 만납니다. 왜 돌아왔냐는 닉스의 말에 프랭크는 케이시가 미래의 상황을 고찰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닉스는 그들을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모니터라는 곳에 데려갑니다.
그곳은 과거도 미래도 볼 수 있는 장치가 있었고 케이시는 그 장치를 통해 미래를 보지만 미래는 황폐 그 자체였습니다. 닉스도 그 상황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어려웠습니다. 그런 상황을 믿을 수 없었던 그녀는 화를 내며 나가는 순간 잠시나마였지만 미래가 다시 생기를 얻는 모습을 보입니다.
낙담에 빠진 케이시는 있지도 않은 거짓된 미래를 보여준 아테나에게 화를 내던 순간, 무언가를 깨닫고 모니터를 꺼야 된다고 말을 합니다. 그들은 닉스를 설득하러 가지만 닉스는 인간들이 자초한 일 이라며 그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닉스는 그들을 추방하려 하고, 그들은 추방에 응하는 척하면서 닉스가 방심한 틈을 타 모니터를 폭파하려 합니다. 하지만 폭탄은 엉뚱한 데서 터져버렸고, 그로 인해 아테나가 큰 부상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아테나와 프랭크는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고 아테나의 남은 동력을 이용해 모니터를 파괴하게 됩니다. 그렇게 모니터를 파괴하고 프랭크와 케이트는 아테나와 같은 능력이 있는 자들을 모집했고 미래를 안정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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