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33 [맨헌트 : 유나바머] 프로파일링의 끝 기대주 프로파일러 피치 제럴드에게 다가온 사건 1995년 버지니아주 콴티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순경이었던 피치 제럴드는 탁월한 프로파일링으로 FBI 기대주로 떠오릅니다. 화목한 가정까지 이루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늦은 밤 누군가가 급하게 논의할 일이 있다며 그를 찾아옵니다. 그들은 다짜고짜 그의 앞에 편지 한 장을 주더니 뭐가 보이는지 분석해 달라는 요구를 합니다. 그는 그 편지를 살펴보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각 문단의 첫 단어를 통해 발신자가 어떤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을 밝혀 냅니다. 이 편지의 발신자는 주로 대학(UNiverse)이나 공항(Airline)에 위험한 폭발물(BOMb)을 보내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그로 인해 붙여진 유나바머라는 닉네임이 붙여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2023. 1. 9. 이전 1 ··· 6 7 8 9 다음